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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만

고작 2주일 사이에 일이 참 많이도 일어났다.일주일 전 내 머리도 터져나가고 있었는데그로부터 며칠 지나지 않아 그때 쓴 일기가 진짜 바보스럽게 느껴질 정도의 일이 터졌다.한 이삼일 패닉상태에 빠져있다가 정신차리고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일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조급증과 짜증만 밀려오고자꾸 자책하게되고 그 과정에서 상처받고그러...

제길

내가 무척이나 아끼는 친구를 같이 놀던 집단의 다른 아이에게 빼앗겼다.그리고 둘이 사귄다는 말을 듣는 그 순간에 그 친구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 건 내 착각이었고  단지 그 사람에게 기대는 걸 좋아했다는 것 까지도 깨달아버렸다.요즘 뭔가 다르게 행동하는걸 보고 짐작은 했었지만 ...

봄. 春. spring.

 부드러운 바람이 사르륵 목덜미에 감겨온다 봄이로구나

슬슬 재시동 걸어줘야 할 때

한동안 스스로도 꽤 열심히 한다- 싶은 느낌이 들었는데 이제 재시동 걸어줘야할 때가 왔다.자꾸 하루에 목표해 놓은 양들이 밀리고아침잠이 늘어나고 늦게자고 이유 없이 짜증나고한 것도 없이 쉬고 싶어지기 시작했다.벌려놓은 일들도 하나둘씩 접고 싶어지는 4월인데완전 조심해야지.어디까지 할 수 있나 한번 봅시다.

무력감

이렇게도 난 아직 작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.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데 전혀 그렇지 못할 때.난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기에 충분할 때가 얼마든지 많지만그런 일들에 부모님이 관련되어 있을 때에는 정말 마음이 먹먹하기 그지없다.아. 정말 언제쯤 난 경제권이란걸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.

후후습습

심호흡.심호흡.맘 가라앉히기.요즘은 정말이지 나 자신을 시험해보는게 굉장히 많아지는 것 같아.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있기.인강들을 때 딴 짓 안하고 열심히 수업만 듣기.쓸데없는 이야기할 때 말 안자르고 끝까지 들어주기.쳐다보기도 싫은 인간과 한 자리에 있는 게 그중에 하나.매주 한번은 어쨌든 같은 공간에 있어야한다는거, 지인(이 ...

음악 다운로드 사이트 바꿨음

예전에 대표번호가 016이었던 통신사를 이용하는 관계로 점심에 밥 싸가서 먹는 그 ***을 이용해왔었는데이게 웬 렉이 이렇게 자주 걸리는지 -_-뒤로가기만 눌러도 페이지가 다운될 뿐이고! [응답없음] 창이 뜨는 데 난 짜증내기 지쳤을 뿐이고!성격 나빠지기 전에 그냥 해지해버리고 다른 다운로드 사이트를 이용하기...

미니홈피를 접어버릴까..

하는 생각이 퍼뜩... -_-;;;일기를 여기에다 쓰고 거기에다 또 쓰고.거기다 쓴 감상문 여기에 또 올리고.이왕 글 올리는 거면 여기에다가 신경 바짝 써서 열심히 글 쓰고나도 블덕 계열에 끼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한데.. (다시한번 생각해보니 블덕계열에 끼는건 좋지 않을 듯)누군가가 했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난다.미니홈피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성향이 ...

이상한 꿈

꿈을 꿨다.자세한 내용은 창피하니까 생략하고;;내가 무지무지 만나고 싶어하는 유명한 사람이 꿈에 나와서해달라는 사인은 안해주고 -_-;; 사인지에 연락하라면서 폰 번호를 적어줬다.얼마나 생생했던지꿈에서 번호를 적어준 종이를 몇 번이나 보다가 그만 외워버렸는데 아침에 일어나고 나서도 번호가 아직도 머리 속에 그대로 남아있다.그런...

낯설음

연락해.정말 진심이 담겼다는 것이 느껴졌던 한 마디.어쩌면 그 이후로 내가 가장 듣고싶었었던, 아주 듣기를 바래왔던 한 마디의 말 일지도.바꿔말하면 내가 그동안 해온 노력아닌 노력들이 헛된 것들이 아니라는 이야기이기도. 그런데 기다려온 그 말이 왜 이렇게 낯설은 느낌으로 다가온건지.기분은 왜 그렇게 이상했던건지.네. 그럴게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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